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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車부품사 적자 경쟁? 웃픈 현실

작성자
eeee
작성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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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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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
내용

현대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세광정밀이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조만간 회사 대표이사를 심문해 회생 신청 경위와 회생 계획 등을 확인하고 회생 절차를 개시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신청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자산을 처분할 수 없게 됐다. 최근 자동차 산업 불황으로 중소규모 차 부품업체의 법정관리가 줄을 잇고 있다. 앞서 현대차 협력사 금문산업, 다이나맥, 나노믹, 이원솔루텍, 셈코, 동진주공, 엠티코리아, 디엔에프스틸 등이 줄지어 회생을 신청했다. 이들 중에서 회생을 졸업한 곳은 금문산업뿐이다. 현대차 1차 협력사 리한은 워크아웃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협력사 세기리텍과 신광테크는 법정관리 M&A를 통해 주인이 바뀌면서 간신히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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